인구 10억 이상의 중국도 저출산으로
국가 성장동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우리나라처럼 결혼,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면서
출생률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중국 출생아수는 1,523만명으로
1961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중국은 젊은층의 혼인 자체가 줄어들었고
이러한 이유에는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주택가격이 가구소득보다
증가하면서 주거비용이 늘었습니다.
또한 보육,교육,의료관련 가계지출은
늘어나는 반면 양질의 공공서비스는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젊은층
결혼 및 출산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정부는 2015년 "전면적
두자녀 정책"을 시행하면서 5년간
연평균 300만명 출생증가를 예상했지만
정책 시행 후 출생아수는 점차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여 중국 성장동력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인구 강국 중국이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길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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