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와 인연이 없는 파리생제르망(PSG)이
이번에도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PSG는 홈경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1대3으로 패배하며 원정에서 2점차로 이기고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역사상 원정 1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고도 2차전에서
탈락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중 1차전 원정에서 지금과 같은 2-0 스코어로
승리한 케이스는 무려 106회에 달합니다.
말 그대로 이변의 희생양이 된 PSG입니다.
PSG 대표 공격수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이 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팀이 16강에서 고배를
마시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했습니다.
챔스 16강만 되면 사라지는 2,800억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네이마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후 네이마르는 맨유의 마지막 골에 대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등에 맞은 공이 핸드볼
파울이 될 수 있나. UEFA는 VAR 판독을 잘못했다.
축구를 모르는 심판을 경기에 배정했다"고
분통을 터뜨렸지만 결과는 바꿀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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