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시장의 안 좋은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과 디커플링하여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는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Zcash입니다. 지캐시는 국내에서 각종 범죄 및 어둠의 경로로 사용된다고 인식되어 다크코인으로 분류되었고, 국내거래소에서도 상폐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해결하지마 못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지캐시라는 점과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뚫고 2024년 2번째 반감기를 겪으며, 2025년 하반기에 급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ZEC코인을 불리시하게 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는 마지막 퍼즐
비트코인은 2008년 금융 위기에 직접 대응하여 인터넷 네이티브 화폐를 위한 사이퍼펑크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롭고 무정부주의적이며 아무도 성공할지 몰랐기 때문에 당시에는 비트코인이 정당성을 얻기 위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서 정당성을 얻고, 두 가지 큰 비판에 직면합니다. 프로그래밍 가능성(확장성)과 프라이버시 부족 문제입니다.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가능성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이후 솔라나의 성장은 프로그래밍 가능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반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가 바로 프라이버시입니다. Zcash는 바로 이점에서 사생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첫 비트코인 게시물에서 지캐시 설립자인 ZOOKO를 인용했고, 할 피니(Hal Finney) 같은 공개 포럼에서 개인정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디지털 현금의 큰 문제, 즉 이중 지출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중 지출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두가 서로의 잔액을 보도록 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블록체인이 기본적으로 투명한 주된 이유입니다.

그러나 사실 사토시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ZK를 비트코인에 추가하는 데 열려 있었고, 이것이 훨씬 더 나은 비트코인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중 지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당시에는 영지식 증명을 통해 개인정보를 해소하고, 이중 지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에 기술이 너무 새로웠기 때문입니다.
현재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코인이 지캐시(ZCASH) 라는 점은 지캐시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입니다.
2. 2번째 반감기 패턴에 따른 가격 상승
과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보면 2번째 반감기 후 급격한 상승(바나나존)에 진입합니다. 비트코인의 두번째 반감기 날짜인 2015년7월9일 이후로 비트코인 최고점 2만달러에 도달한 2017년12월까지 기간은 약 2년6개월이었습니다.

이제 지캐시 경우를 살펴봅니다. 지캐시 2번째 반감기는 2024년11월16일이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비트코인 최고점 가격 사이클을 적용해보면, 지캐시 최고가격 시기는 2027년5월쯤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가격 관점으로 2번째 반감기를 바라보면 비트코인은 269$ -> 20,000$ 까지 약 100배를 상승했습니다. 지캐시 또한 2번째 반감기와 더불어 프라이버시가 중요하게 인식되면서 2025년 10월부터 약 10배 이상 상승하며 700$까지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 가장 주목받을 섹터를 AI 및 프라이버시로 생각한다면 지캐시의 가격 상승은 더욱 기대됩니다.
3. 윙클보스 형제 Cypherpunk zcash 자산 비축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확장으로 프라이버시 수요가 커지면서 제미니 거래소를 설립한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와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출범한 사이퍼펑크(Cypherpunk)는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아 23만 3,644ZEC을 확보했습니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지캐시를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소 역할을 담당하는 동안 거래·사용 측면에서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제공하는 보완적 자산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AI 시대의 본격화가 프라이버시 기술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캐시 개발자들과 초기 암호화폐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장기 전망에 대한 신뢰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트코인이 탈중앙성과 비정부 통화 개념을 증명했고, 이더리움이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분야에서 생태계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사이퍼펑크는 현재 2번의 지캐시를 매수하여 총 233,644개를 보유중이며, 평균단가는 291달러입니다. 또한 이들은 지캐시 공급량의 5%를 DAT할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ZEC 코인을 매집 예정입니다
4. 주요 인플루언서들의 지캐시 지지
크립토 시장에서 대중에게 가장 빨리 인식되는 방법은 역시나 인플루언서들의 지지입니다, 최근 지캐시의 가격 급등도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습니다.
1) 솔라나 및 helius 개발자 - @0xMert_

2) 안셈(크립토 인플루언서) - @blknoiz06

3) 아서 헤이즈(비트맥스거래소 설립자) - @CryptoHayes


4) 윙클보스형제(제미니거래소 설립자) - @tyler
🎥 WATCH: “Bitcoin is where you store value, and Zcash is where you spend value,” says Winklevoss twins. pic.twitter.com/DkEZds8zMX
— Cointelegraph (@Cointelegraph) November 19, 2025
5) 토르 토렌스(미국 대통령 전 고문) - @ThorTorrens

주요 인플루언서들은 단순히 지캐시를 언급한 것에 그치지 않고, 프라이버시 시대가 오고 있음을 대중에게 알리며 지캐시를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금보다 2026년이 더욱 기대되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대표주자 지캐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지캐시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매수할 수 없고 바이비트 등 해외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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