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통해 SNS를 하나로 연결하는 Sharpay 플랫폼.
오늘 시간에는 향후 샤페이가 성장할 시장과 관련 기업의 M&A 사례를 통해 Sharpay의 시장 가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분은 Oracle 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Oracle은 비지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세계에 10만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공룡입니다.
2016년 1월 글로벌 기업 Oracle은 addthis를 약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오라클은 addthis 인수를 통해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오라클의 로드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오라클은 사실 인수를 하기 전부터 addthis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중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addthis의 공유를 통한 마케팅 시장이 향후 엄청난 부가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파악하고 발빠르게 인수에 나선 것입니다.
이제 Sharpay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샤페이는 addthis의 싱글 공유 기능을 너머 한 번의 클릭으로 글로벌 SNS 다수에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쉐어링 기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SNS 공유 플랫폼입니다. 관련 시장이 아직 엄청난 블루오션이라는 점과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가상세계에서 샤페이가 만들어 낼 가치를 산술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샤페이는 addthis와 견줄만한 공유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블록체인이라는 특수성까지 감안한다면 최소한 addthis의 시장가치로 평가 받아야 마땅합니다. 또한 시장에서 유저가 늘어날수록 addthis를 뛰어넘는 평가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샤페이는 최소한 addthis의 시장 가치인 2억달러, SNS 시장의 발전과 잠재력까지 고려한다면 단기적으로 3년 후에 4억달러, 5년 후에는 10억달러(한화 약 1조1천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혹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Sharpay가 최근 보여주는 행보(전세계에서 열리는 다수의 밋업)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SNS 기업(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텀블 등)의 면면을 생각해 본다면 터무니 없는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참고로,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기술력만 좋다고 파트너십을 맺지 않습니다. 기술력은 물론이며 발전가능성이 있어야 그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샤페이가 일류 기업과 협력을 맺고 로드맵을 펼쳐간다는 점은 적어도 향후 업계를 같이 할 파트너로 인식되었다고 추정 가능합니다.)
사페이의 발전 가능성에 투자를 원한다면 아래의 ICO 관련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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