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가치 반감기 이후 아직도 저평가

비트 코인 반감기를 마친 지금

암호화폐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아직도 비트코인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를 취급하는 

글래스노드는 채굴 상황에서 산출한 

독자지표에서 “과소평가(저렴)”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 채굴되는 비트코인(새로운 공급 수)과 '

관련된 지표로 ‘Puell Multiple’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분석가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이 

개발한 ‘Puell Multiple’은 BTC의 일일 발행 

가치를 연간 이동 평균으로 나눠 계산합니다.

BTC 일일 발행 가치 =

하루당 채굴된 비트코인의 총가치 / 

신규 채굴 비트코인 총가치의 365일 평균

출처 : 글래스노드(glassnode)

 

현재 그 값은 0.5로, 신규 발행 비트코인의 

가치가 과거 기준과 비교해 낮은 수준입니다.

과거 데이터로부터 산출하면 0.5의 수준은 

3월 “코로나 쇼크”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Puell Multiple 지표는

매우 흥미로운 점을 알려줍니다.

2012년과 2015년 등 지금까지 모든 약세장 

바닥권은 차트 상 초록색 저평가 구간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저평가 구간 진입은 2018년12월 

채굴자 항복을 하면서 그린존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후 2019년 초에 그린존에서 벗어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약 4배 상승했습니다.

현재 구간은 2018년12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그린 존에 들어선 상황이며, Puell Multiple 지표에

따른다면 곧 파라볼릭 상승이 연출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 2~4분기는 비트코인의 잦은 매매

지양하고, 홀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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