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구글을 찾아서

ishowcrypto 2018. 10. 27.

2000년대 초반 IT 기업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IT 주식만 사면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때가 정점이었고, IT주식

거품이 빠지면서 손실자들이 속출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구글 또는 애플 주식의 가치를

알아보고 장기투자했던 사람이라면 지금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보상받았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은 

IT업계가 가장 부흥했던 2000년대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7년말 비트코인 가격이 2,500만원을 찍으며

암호화폐만 보유하면 누구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버블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거품은 오래가지 않았고, 현재는

2007년 고가 대비 80% 이상 가격이 빠지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손절하고 나가거나 

시장을 외면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처럼 블록체인이 유망한 기술이라면

결국 무수히 많은 암호화폐 중에서 구글이 될

기업이 나올 것이고 지금부터 옥석을 가려

구글이 될 암호화폐를 보유하면 큰 돈이 됩니다.




구글이 될 암호화폐는 어떤 요건을 갖춰야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조건입니다.)


1) 전세계 인구의 1% 이상이 사용할 것


- 2017년말 기준 전세계 인구수는 76억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최소 7천6백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암호화폐가 사회적 약속을 이끌어 낼 수

있고 화폐로서 인정받을 것입니다.




2) 기존의 제도권, 기관, 국가의 인정을 받을 것


- 현재의 암호화폐는 적어도 거품이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고, 대기업에서는 블록체인은 인정하지만

암호화폐는 거품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암호화폐는 역시 리플입니다.

리플은 이미 기업간 국제 송금에 이용되고 있고,

리플넷을 통해 많은 금융기관들이 풀(POOL)을

형성해 생태계를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리플을 추천하는 

글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이 글은 리플(XRP)을 

추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며,

미래에 구글이 될 암호화폐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 지 생각해 본 글임을 밝힙니다.




마지막까지 구독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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