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치4 암호화폐는 자산인가 통화인가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안전자산 대명사 금과 같이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봐야할 것인가?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제3자 없이 개인간 거래(P2P)를 위한 가치척도 및가치교환의 수단인 통화로 봐야하는가?두 개념 모두 적용가능한 어려운 문제입니다.먼저 각각의 정의를 알아봅니다. # 통화 (위키백과 제공)통화(通貨)는 유통화폐(流通貨幣)의 준말로,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유통 수단이나 지불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교환 수단이다.국가가 공식적 지정하여 쓰는 돈, 다시 말해 지불 및 상업적 유통 단위를 뜻한다. # 자산 (위키백과 제공)자산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화를 뜻한다. 자산은 손익계산에 관한 회계학적 개념으로 수익에 대한 것을 의미하며 비용으로서 소비되고 수익에 의하여 회수된다. 자산은 소비되었으나(즉.. 리뷰 2019. 3. 18. IBM 암호화폐 담당 부사장 비트코인 100만달러 가치있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CCN에 따르면 IBM의 암호화폐 담당 부사장 제시 런드가비트코인이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의 가치로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시 런드는 CCN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비트코인은 언젠가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을예상하고 있으며 그 때쯤이면 암호화폐시장의 시가총액은 20조 달러의 유동성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뿐만아니라 암호화폐로 인해 지불 시스템자체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하락장으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투자자들에게도 당장의 암호화폐 가격에너무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사용성이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암호화폐의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사용성입니다... 뉴스 2019. 2. 23. 비트코인 열풍과 튤립 버블이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찍고 80% 이상 하락한 최근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열풍이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버블과 유사한 투기현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광풍이 역사적 거품으로 끝난 튤립 버블과 유사할까? # 튤립 버블이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과열투기현상으로 역사상 최초의자본주의적 투기라 전해집니다.당시 네덜란드는 작물산업의 호황과동인도회사 등에 기초한 풍부한 재정에힘입어 유럽에서 가장 높은 1인당국민소득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부에대한 개인들의 과시욕이 상승하며튤립 버블을 이끌었습니다. 튤립시장은 전문가와 생산자 중심으로거래가 형성되어야 정상인데, 이 당시귀족과 신흥 부자를 비롯해 일반인 사이에서 튤립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튤립 가격이 1개월 만에 50배 상승합니다. 그러나 상승은 .. 리뷰 2019. 1. 15. 암호화폐의 가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대부분의 암호화폐 발행량은 제한되어 있습니다.수요가 일정하다면 공급이 무한대인 A라는 법정화폐보다 공급이 제한되거나 적어지는(소각) B 암호화폐가 상대적으로 수요 증가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 전제되어야 할 요건이 있습니다.일단 유동성 함정 문제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물자산에 대해 가치가 안정적인 암호화폐가 필수적입니다. 즉 가치가 안정화된 지불 메카니즘으로서암호화폐가 제공되어야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고민중입니다. USDT와 같이 법정화폐를 기초 자산으로 하여 발행되거나, BNB코인과 같이 수수료로 사용되어 거래소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이더리움의 GAS처럼 가치 안정화 지불 메카니즘을 포함한 지불 수단으.. 리뷰 2018. 8. 18.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