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바꾸는 아프리카는 어떤 모습일까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특히 IT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는 빈곤,부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한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원장을 나눠 보관하고 투명성을 높입니다. 남아공에는 현재 바클레이아프리카와 스탠다드은행, 스와질란드중앙은행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콘센시스라는 업체로, 핀테크에 활용하는 기업용 블록체인 ‘쿠오럼(Quorum)’을 내놨습니다. 금융 인프라가 원활하지 않은 아프리카의 환경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단에서는 금(..

• format_list_bulleted 리뷰
• · 2018. 4. 11.
• textsms

블록체인으로 대통령 선거하는 국가 - 시에라리온

인구 600만, 서아프리카의 작은 국가 시에라리온을 아십니까?전세계에서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선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그것도 무려 대통령 선거!!!전 세계 최초이며, 블록체인 역사에 기록할만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시에라리온은 왜 블록체인으로 선거를 할까?시에라리온에는 다이아몬드, 타이타늄 같은 값비싼 광물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전과 부정부패로 국민들은 가난에 살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은 선거의 공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시에라리온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심했습니다.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만이 국민들의 신뢰가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데 적극적일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스타트업 ‘아고라(Agora)’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됩니..

• format_list_bulleted 뉴스
• · 2018. 4. 2.
• text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