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바꾸는 아프리카는 어떤 모습일까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특히 IT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는 빈곤,부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한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원장을 나눠 보관하고 투명성을 높입니다. 남아공에는 현재 바클레이아프리카와 스탠다드은행, 스와질란드중앙은행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콘센시스라는 업체로, 핀테크에 활용하는 기업용 블록체인 ‘쿠오럼(Quorum)’을 내놨습니다. 금융 인프라가 원활하지 않은 아프리카의 환경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단에서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