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스터 VDEX 바이낸스 인큐베이팅 퍼프덱스 에어드랍 방법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에서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 퍼프덱스입니다. 10월 가장 뜨거웠던 프로젝트는 다름아닌 ASTER 였으며, 올해 4분기 TGE가 예정된 프로젝트 중, 관심이 집중되는 Lighter, EdgeX, VOOI 또한 퍼프덱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VDEX는 아직 국내에는 전혀 소개되지 않은 어쩌면 굉장히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빈집이고, 예전 아스터가 그랫던 것처럼 초반에 거래량을 확실히 늘려두는게 TGE 임박해서 작업하는 것보다 채굴 효율이 몇십배 높습니다.

 

1) VDEX 개발 배경

 

 

 - VDEX는 Binance Labs가 인큐베이팅한 프로젝트로,  개발자 José는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하는동안 VDEX를 구동하는 기본 기술인 Virtual Rollups를 개발했습니다. 4년 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교수 밑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FTX 채권자가 된 후, 낡은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그 시스템으로 인해 실패한 사람들에게 권력을 돌려주기로 결심하고 예일을 떠나 VDEX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2) VDEX 투자자

 

 

VDEX는 바이낸스 랩스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단순 VC 투자보다 더욱 프로젝트에 깊게 관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VC투자는 자금 제공에 그치지만, 인큐베이팅은 자금 투자 + 사업 방향 컨설팅 등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직접 이끄는 수준입니다.

 

바이낸스 인큐베이팅의 좋은 예시가 바로 ASTER DEX입니다. 10월 큰 성공을 거둔 ASTER의 뒷배경에는 바이낸스 CEO였던 창펑자오의 직접적인 쉴링이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 투자를 너머, 프로젝트에 깊게 관여하여 마케팅까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런 성공을 거둔 ASTER도 초창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지 않아 파밍하는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그 때는 ASTHERUS로 불렸고, 제 블로그에서는 2025년4월 소개를 해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따라서 ASTER DEX의 성공사례를 보셨다면 이번만큼은 VDEX를 초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VDEX 리스크

 

 

물론 리스크도 있습니다. 아직 TGE 일정이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 없고, 현재 에포크 단계가 극초기인 3주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중간에 망하거나 불장이 끝나면 투입한 금액 대비 보상이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국내 블로그, 유튜버들이 소개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찾기 힘듧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빈집이라 지금 채굴을 시작하면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VDEX 에어드랍 방법

 

VDEX 에어드랍 채굴 방법은 다른 퍼프덱스와 유사합니다. 선물 거래를 진행해서 XP를 쌓으면 이것을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고, 나중에 $VDEX 토큰으로 보상받습니다. 현재는 3주차 에포크 단계로 지금 시작하면 빠르게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프라이빗 추천코드가 있어야 가입 가능(5개 획득)하므로 VDEX 에드작업을 하실 분들은 선착순으로 아래 추천 링크 클릭해서 VDEX 접속 후, 메타마스크 또는 웹3 지갑 연결하여 등록 바랍니다. (※ 추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VDEX 팀과 협의하여 추가 코드 받을 예정)

 

VDEX 추천코드 1 ➡️VDEX 추천코드 2 ➡️VDEX 추천코드 3 ➡️VDEX 추천코드 4 ➡️VDEX 추천코드 5 ➡️

 

자 그럼 이제 바이낸스 거래소에 USDC 를 준비합니다. 자신의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USDC를 전송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여러 체인이 제공되지만 현재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이더리움 메인넷만 가능하므로 반드시 체인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지갑에 서명하고 입금이 완료되면 좌측 상단에 TRADE 페이지로 이동해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율은 10~20배 정도로 하고, 1,000불 입금해서 2시간 정도 작업해서 거래량 80만불 정도 채우니, 주간 순위 30위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상으로 제2의 아스터덱스로 기대되는 VDEX 에어드랍 작업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의 퍼프덱스 메타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알 수 없으나, 제가 크립토에 8년 간 경험하며 느낀 점은 퍼프덱스 작업이 실망을 안겨줬던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자기자본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높고, 일반 투자자들의 인식 속에 아직 선물 거래에 대한 거리감이 크다고 느껴지는 탓일 겁니다. 크립토 시장에 와서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5~10%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도전적인 작업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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