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드랍 시빌(sybil)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트랜잭션을 남기고 부계정 지갑의 등급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최근 에어드랍 작업이 인기를 끌면서 에어드랍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에어드랍 조건 중 가장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지불되는 작업이 이더리움 메인넷 트랜잭션입니다.
물론 메인 계정 1개만 에어드랍 작업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을 사용했을 것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드랍 파머 중 메인 지갑 한 개만 에어드랍 작업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최소 2개 이상 지갑을 에어드랍 작업한다고 가정할 때,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트랜잭선을 남겨 똘똘한 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zksync era → 메인넷 이더리움 출금
zksync era 체인을 지원하는 거래소(바이낸스, 바이빗, okx 등)에서 eth를 zksync era로 출금합니다. 그리고 zksync 브릿지로 접속합니다. 위 화면이 나오면 zksync에서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ETH를 보냅니다.
이 때 주의사항은 이더리움 메인넷에 eth 도착까지 약 1일이 소요되며, 소량의 eth 트랜잭션 수수료(약 3$)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좋은 점이 zksync era 체인에도 트랜잭션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루가 지나면 이제 이더리움 메인넷에 eth가 도착했습니다.
2) bungee 브릿지 이용 아비트럼 체인 전송
bungee 거래소는 현재 타 체인에서 아비트럼 체인으로 코인 브릿징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arb코인으로 환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즉,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아비트럼 체인으로 전송하면 수수료가 20~30$이 발생하지만 위 이벤트에 의해서 약 90% 정도는 arb코인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bungee 거래소에서 한번 거래를 할 때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4.8$(가스비용) + 1.4$(브릿지 비용) = 26.2$(총 비용)
하지만 여기서 아비트럼 페이백 이벤트에 의해서 23.6$(11.9arb)를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실제 제가 지불할 비용은 26.2$ - 23.6$ = 2.6$ 입니다.
요즘같은 불장에서 이더리움 트렌젝션 비용 20~30$를 생각하면 2.6$는 정말 싼 비용으로 트랜잭션을 남기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socketscan 에서 arb 리워드 수령
마지막으로 소켓스캔에 접속해서 arb 리워드를 클레임합니다.
arb 리워드가 표시되는데까지 브릿징 후 보통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arb 리워드 클레임은 매월 마지막 주에 Claim 버튼을 클릭해서 수령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완벽한 에어드랍 작업을 위한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트랜젝션을 남기고 똘똘한 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에어드랍 작업이 이더리움 메인넷 트랜젝션이 없어서 시빌(sybil)로 분류되지 않도록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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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재정적인 조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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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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