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제로 에어드랍 극대화 전략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어제로 에어드랍 극대화 전략을 생각해봅니다.

 

물론 포스팅에 적은 전략이 정답은 아니며, 지금까지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 에어드랍을 받았던 기록을 바탕으로 접근했습니다.

 

1) 레이어제로 거래 횟수 

- 10회 이상 : 에어드랍 기준

- 30회 이상 : Best

 

온체인 분석 사이트 dune에 따르면 단 1회의 레이어제로 트랜젝션만 남긴 유저가 전체의 36.8%를 차지합니다. 트랜젝션 5회 이하로 확대해보면 전체의 62.5%로 늘어납니다. 여기에 10회 이하까지 포함하면 이 수치는 전체의 80.5%가 됩니다.

 

 

즉, 11회 이상만 레이어제로 트랜젝션을 남기면 상위 20% 유저에 포함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트랜젝션 횟수가 에어드랍의 기준이 된다면 최소 11회 이상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잭션 30회 이상인 유저는 전체의 2.1% 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에어드랍 극대화를 위해서 30회 이상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레이어제로 거래 금액

- 5천불 이상 : 에어드랍 기준

- 1만불 이상 : Best

 

레이어제로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살펴볼 때 100달러 이하 거래 유저는 전체의 25.1%에 달합니다. 여기에 1000달러 미만까지 범위를 확대해보면 76.6%가 됩니다. 다음으로 범위를 5000달러 미만으로 확대해 보면 91.3%가 됩니다.

 

 

즉, 거래금액의 총합이 5000달러 이상이되면 상위 8.7% 유저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트랜젝션 금액의 총합을 최소 5000달러 이상으로 맞출 것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거래금액 10,000달러 이상은 전체의 3.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에어드랍을 노린다면 1만달러 이상이 좋아보입니다.

 

3) 레이어제로 이용기간

- 2달 이상 : 에어드랍 기준

- 4달 이상 : Best

 

과거 옵티미즘 또는 아비트럼 에어드랍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용한 유저에게 에어드랍 자격이 주어지거나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따라서 1회성으로 하루에 트랜젝션을 남기기보다 1주일 또는 2주 간격의 주기적 트랜젝션을 남기는 것이 에어드랍에 효과적입니다.

 

4) 다양한 체인 거래 기록

- 3개 이상 : 에어드랍 기준

- 5개 이상 : Best

 

이 조건은 아무래도 레이어제로가 블록체인간 거래를 위한 메시징 프로젝트이므로, 다양한 블록체인 간 거래를 한 유저에게 가산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aptos 체인은 반드시 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어제로에서 공식적으로 밀고있는 앱토스브릿지가 있으므로 aptos로 브릿지한 기록이 나중에 가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른 EVM 체인과 달리 aptos는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므로 지갑을 만드는 방법과 apt코인 입금 방법은 인터넷에서 꼭 찾아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3개 체인은 아비트럼, 옵티미즘, 앱토스면 충분할 것이고, 여기서 5개 이상이 되려면 BSC체인, 아발란체 또는 팬텀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이더리움, 하모니원, 메티스 등이 있으니 수수료가 많이 들고, 절차가 복잡하므로 생략합니다.

 

이상으로 레이어제로 에어드랍 극대화 전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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