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ROSE) 코인 가격 저항선 돌파 상승 전환

 

오아시스 네트워크 ROSE코인 가격이 저항선을 돌파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RSI, 이평선 등 여러 보조지표보다 더욱 신뢰도를 높이는 시그널이 추세선 돌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로즈코인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오아시스 로즈코인 차트

 

 

로즈코인은 최고 가격 0.6$ 찍고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나 오늘 아침 하락 추세 저항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번 돌파를 시도하다 실패했던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과거 하락 추세 돌파 후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 지 살펴봅니다.

 

 

 

과거 로즈코인 가격이 저항선을 돌파했을 때 70%에서 10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때 상승은 조정없이 가파르게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 각도가 완만하면 상승도 완만했지만, 하락이 급격하게 일어나 각도가 가파르면 상승도 가파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에서 쓰이는 말 중에 주가가 급락하거나 수일에 걸쳐 많이 떨어지더라도, 떨어진 만큼 다시 오른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격언입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

 

따라서 이번 상승 돌파에서도 지금 가격에서 조정없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으며, 만약 조정이 온다면 저항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매수가 좋아보입니다.

 

2) ROSE 코인 배커 및 투자자

 

로즈코인은 메타(전 페이스북)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트렌드의 중심에 위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아시스 네트워크의 중심은 프라이버스이며, SNS 공룡은 항상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그러나 오아시스 네트워크의 익명화된 개인정보를 활용한다면 메타가 추구하는 메타버스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 없이 그들만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ROSE코인은 생태계 확장을 위해 해시드, 판테라, NGC 등으로부터 160만달러(한화 약1,900억원)의 오아시스 펀드를 투자 유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들의 VC투자 총액보다 더 큰 200만달러(한화 약 2,400억원)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투자 유치했습니다.

 

 

크립토 리딩 VC들이 가능성을 높게 보고 투자한 프로젝트의 경우, 다수의 Dapp이 출시된 이후 많은 유저가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집니다. ROSE코인의 경우 생태계 펀드 조성 후 탈중앙화 DEX 유주스왑 외 별다는 dapp이 없는 상황이므로 아직 ROSE코인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 전 초기 단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아발란체, 솔라나 등의 경우를 볼 때 생태계 펀드를 조성하고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로즈코인의 기대 수익률은 지금 가격의 적게는 몇 배, 많게는 몇 십배가 될 지 매우 흥미로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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