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마진거래 수익 방법

 

 

비트코인 마진거래 실패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 청산당했다,

다음과 같은 의미로 통합니다.

 

=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

 

리스크 관리란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할 때 포지션 진입 시 얼마나 많은

증거금을 투입할 것인지,

손절 라인을 어디로 걸 것인지 등

자산 운용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봅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수익을 내기 위함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손실을 최대한

피하고 이익을 누적시켜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 한가지 사실을 트레이딩하면서

망각하는 순간 자금을 잃게됩니다.

 

한순간의 손실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자금 관리를 반드시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손익의 비대칭성 때문입니다. 

 

손익의 비대칭성이란, 손실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더 큰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여러분이 마진거래로 1% 손실이 났다면 

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얼마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까요? 

  

100만원의 1% 손실은 -1만원, 

원금은 99만원이 됩니다.

99만원에서 다시 100만원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1.01% 수익을 올려야합니다.

99 x 1.01 =99.99만원

 

2%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2.04%(100/98=1.0204)가 됩니다. 

 

5%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5.26%(100/95=1.0526)입니다. 

 

20%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25%(100/80=1.25)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해야하는 수익 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마진거래 롱숏 포지션

진입 시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반드시

손절 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100만원의 원금에서 2% 손절이 

걸려서 2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면 

총 자산은 98만원이 되고, 그다음 

매매부터 98만원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100만원의 원금에서 2%

손절을 하지 못해 30%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그 다음 자산은

70만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 워렌 버핏이 말하는 투자 원칙

제 1 원칙 : 절대로 돈을 잃지마라.

제 2 원칙 : 제 1원칙을 절대 잊지마라.

 

즉, 자신이 가진 원금에서 손실을

제한하고 꾸준하게 수익을 이어 간다면

다음번 투자 시에 일정 부분 반영되어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손실이 나도 지나치게 적은 금액이 

투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 관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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