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브라이트(UBT) 코인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유니브라이트(UBT) 토큰이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했습니다.

유니브라이트(Unibright)는 블록체인 기반 

비지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유니브라이트 프레임워크와 자산 토큰화 

발행 플랫폼 프리퀴티 등을 통해 누구나

코딩없이 손쉽게 블록체인 비지니스를

시작하도록 돕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합니다.

유니브라이트 토큰은 이러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바우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랫폼의 활성화가

곧 토큰의 가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니브라이트가 흙 속의 진주라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베이스라인 때문입니다.

베이스라인(Baseline)은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4대 회계법인 EY, 컨센시스, 체인링크 등과

함께 유니브라이트가 협력하여 2020년 3월에 

발촉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기업은 프라이빗한 정보를 게시하지 않고,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상에 디파이(DeFi) 서비스 

등을 구축할 수 있고, 스마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것이 그들의 계획입니다.

이러한 베이스라인 프로젝트에서 유니브라이트는

유니브라이트 프레임워크(Unibright Framework)를

통해 프로토콜의 핵심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술 고문을 맡음과 동시에 설립자로 참여헀습니다.

그만큼 유니브라이트의 기술력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기존 이더리움이 가장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디파이 분야를 벗어나

기업의 보안 및 전사적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

분야를 넓혔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발전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올 STO 시장에 대비해서 

유니브라이트는 프리퀴티(Freequity) 플랫폼을 

선보여 또 한번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유니브라이트 Freequity Demo 영상

기업 또는 개인이 부동산, 주식 또는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발행하는데 

각국마다 규제가 다르고, 토큰화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복잡합니다.

프리퀴티는 자산화 토큰 발행, 상장, 관리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자산 토큰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 손쉽게

자산을 유동화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출처 : 유니브라이트 홈페이지

이러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UBT 토큰은

플랫폼 내 유일한 지불 수단으로써 플랫폼에

사용될 경우 ubt토큰은 락업되어

시장에 공급이 감소하여 향후 토큰 가치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체인링크 코인이 초창기에 폭발적인 상승을

보인 것처럼 UBT토큰의 유스케이스를 

분석해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유니브라이트 공식 텔레그램 방은 해외 

투자자가 4,700명을 돌파하며 UBT 토큰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비트소닉 상장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첫번째 케이스가 되겠지만 아쉽게도 비트소닉 내

원화마켓 거래량이 매우 적어서 UBT 토큰을

매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출처 :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현재 일반 투자자들이 알만한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UBT 토큰(ERC-20) 매수를 

위해서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또는 이더리움 지갑을 

통한 토큰 스왑(token swap)을 이용해야 안전하게

유동성을 확보하여 매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포스팅에서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을 

이용하여 이더리움을 UBT토큰으로 스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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