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버스탁 CEO 패트릭 번 지분 매각 후 레이븐코인 및 비트코인 투자

자신이 세운 전자상거래 쇼핑몰 오버스톡에서

지난 8월 갑작스럽게 대표직을 사임한 패트릭번이 

지분의 13% 매각하여 암호화폐 2개, 금(GOLD) 

그리고 은(SILVER)에 투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주식을 현금화하고 남은 여유자금 약 9천만달러

(한화 약 1,080억원)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는 오랫동안 암호화폐를 지지했던 사람으로

오버스톡은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지불 결제를 받아들인 초창기 회사 중 한 곳입니다.

또한 증권형토큰 거래소 tZERO를 런칭하여

기존 금융시스템에 혁신을 제시한 인물이기도해서

패트릭번의 금번 암호화폐에 대한 공격적 투자는

이 시장의 전문가인 그가 다가올 마켓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암호화폐를 매입했다고 할 것입니다. 

많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패트릭 번이 

투자한 암호화폐 2개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일 것이란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의 트위터를 통해 패트릭 번의

2가지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레이븐코인(RVN)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트위터는 패트릭 번에게 당신이 투자한

2가지 암호화폐는 뭘까요? 라고 질문하자

비트코인과 레이븐코인이라고 번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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