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핸드폰으로든 간단하게 문자를 주고 받는것만으로 비트코인캐시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 계정생성, 심지어 패스워드도 필요없습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는 클로즈 베타테스트 중이며, 2주 정도 후에 문제없다면 공개버젼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들에 따르면 문자메세지를 수신할 수 있는 전화번호만 있으면 send x bch to x address 같은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전세계에 비트코인캐시(BCH)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통신과 코드를 통하는 복잡한 방법을 통해 전화번호 자체가 비트코인캐시 주소로서 쓰입니다.
cointext의 발언에 의하면 각각의 전체 전화번호는(국가 코드+지역코드+ 폰번호)각 휴대전화마다 고유합니다.
Cointext는 각 전화번호를 고유한 식별자로서 활용하고 여기에 우리의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적용합니다. 그리하여 이 번호를 비트코인캐시 키페어의(프라이빗키+퍼블릭 키)시드 로서 이용합니다. 항상 그때그때마다 생성되기에 따로 키페어들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즉 모든 핸드폰들이 자기 번호만의 고유한 비트코인캐시 주소를 가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스템은 BCH와 Cointext 라이브러리 그리고 인메모리 데이터캐쉬로 구성된 API서버의 스택입니다. 다스크에 직접 데이터를 쓰지 않으며 전화번호나 키페어 트랜잭션 기록 등의 정보를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트랜잭션들은 즉시 온체인으로 진행되며, 트랜잭션 기록들은 비트코인캐시 블럭체인에서 받아옵니다.
사용자들은 cash 나 deposit 명령어를 사용함으로서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용자로부터 폰번호나(send명령어를 사용) 연관된 주소로(withdraw명령어를 사용) 비트코인 캐쉬를 수신받음으로서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alance 명령어를 통하여 폰번호(주소)에 남아있는 잔고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절차는 물론 폰번호마다 주소를 부여하는 것도 Bot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Cointext역시도 이 기록을 보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인 당신은 원한다면 프라이빗 키를 찾는게 가능합니다. 놀랍게도 이 모든것이 자동화로 진행됩니다. 로그인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자메세지만 보내면 마법처럼 모든일이 진행됩니다.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활용될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아프리카의 주류는 당연히 문자메세지입니다. 다른 개발도상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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