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포라 비트코인 캐시백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전문 매장 세포라가 자사
고객들이 '롤리(Lolli)'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롤리측은 "세포라 고객들이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롤리'앱을 다운 받고
세포라 웹사이트에서 쇼핑하듯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 케임브리지 "암호화폐 서비스 지속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케임브리지대학교 대안금융센터(CCAF)
최신 연구 보고서를 인용, “전세계 신분 인증이
완료된 암호화폐 이용자 수가 3,500만 명에
달한다”며 “1억 3,900만 개 암호화폐 계좌 중 다수
계좌가 익명 이용자 소유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실질 이용자 수는 3,500만 명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대형 거래소 코인베이스
이용자만 2,000만 명에 육박하며 전세계 독립적으로
투자하는 암호화폐 이용자 수는 5,000만 명에서
1억 명에 달하며, 2017년 암호화폐 이용자 수는
전년도 대비 4배가 증가했으며, 올해는(11월 기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 백트 CEO "디지털 자산, 살아남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최근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의 최고경영자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가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디지털 자산이 살아남을까에 대한 답변일 것이다.
나는 '그렇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백트는 투명하고 유용한 암호화폐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규제를 완벽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日 정부, 2019년 세법 가상화폐 법인세 포함
일본 정부가 2019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상화폐와 관련해 소득세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었으며, 법인세 관련 방침이 추가됐다.
2019년 4월 1일 이후 종료되는 사업년도에
가상화폐 법인세를 적용한다는 것.
한편, 국세청은 거래소에 대한 '정보조회제도'를
2020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며, 연간소득 1천만엔
이상의 거래자가 정보조회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일본 국세청은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 정보를
바탕으로 주소와 이름 등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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