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상장 수수료를 공개하고 전액 블록체인
자선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낸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상장 수수료 체계 변화와 자선재단 기부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바뀐 상장수수료 정책에서는 바이낸스 측에서
상장 비용을 제안 또는 지정하지 않고,
프로젝트 측에서 상장비용을 제안합니다.
이 때 최소한의 요구 수수료 또한 없습니다.
프로젝트 측에서 상장 신청 후 검토가
지속된다면 신청서를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거액의 상장 수수료를
제안하더라도 프로젝트의 우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상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번 상장 정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바이낸스 자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 binance.charity 홈페이지
현재도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별 기부는 기명 또는 익명으로 가능합니다.
기부 내역은 transaction(txid)로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바이낸스의 공익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7월 서일본 폭우 및 홍수 피해자 발생 때
바이낸스는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트위터
더불어 암호화폐 파트너들의 동참을 이끌며
바이낸스가 단순히 암호화폐거래소가 아닌
블록체인 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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