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TMON) 테라(Terra) 코인 결제 추진

티몬에서 테라(Terra) 코인으로 결제를 추진합니다.

티몬 고객은 테라페이를 이용하여 티몬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을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2018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신현성 티몬 의장이자 테라 공동창업자는 

테라페이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의 가격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표방한 테라는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상용화를 목표로 합니다.

1테라의 가격이 1,500원이라고 할 시 

테라 코인 가격이 1,400원으로 떨어지면 

테라와 연결된 루나를 활용하여 테라를 사들여

테라 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1,500원에 맞춥니다.

티몬에서 테라로 결제를 위해서 이용자가 

은행계좌를 테라페이에 먼저 연결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현금으로 결제하지만

결제 진행시 암호화폐거래소와 연동하여 

현금이 테라로 바꿔서 결제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티몬에서 테라페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시작되면

테라 얼라이언스(배달의 민족, 큐텐, 캐러셀 등)에 

가입된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테라페이로 

결제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암호화폐를 통한 

실생활 사용이 곧 가능해 보입니다.

  

※ 캐러셀 : 동남아 중고거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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